[2012.03.14]서면 가내수공업 비토(vito)

2012. 4. 10. 17:54맛집/부산진구

화이트 데이를 맞이 하야~!

 

어떤것을 먹을까 심각하게..정말 아주 심각하게 고민을 많이 했지요~!

 

요즘 밀리오레 앞쪽 골목에 먹자촌(?) 처럼 많은 음식점이 생겨서 그리로 출발했습니다.

 

눈에 딱 들어오던 VITO~!

 

사실 맛집 블러그에 몇번 올라왔던 곳이라 궁금했던 참이라 +_+/

 

 

 

 

 

 

 

 

위치는 밀리오레에서 왼쪽 첫번째 골목에서 20m 만 더 오면 더삼 이라는 곳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_+.

 

 

 

 

 

 

 

 

 

 가격은 그리 비싸지는 않았지만 요런 파스타 집 메뉴판이 이미지로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지요.ㅠㅠ.

 

메뉴 고르기는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기본 셋팅입니다.+_+.

 

 

 

 

 

 

 

 

 

 

 

 

제일 처음 나왔던 에피타이저~!

 

직원분이 따뜻했던 바게트에 토마토 페이스를 입히고 그 위에 치즈를 갈아 주셧는데..

 

한 100개는 더 먹고 싶더군요.ㅠㅠ.(다음에는 더 달라고 해봐야될듯.ㅠㅠ.)

 

 

 

 

 

 

먹은지 오래되서 이제 기억이 나지 않는데 소고기 채끝으로 만든 파스타였습니다.

 

혹시 미국산인가 싶어서 직원분께 여쭈었더니 호주산이라더군요.^^;.

 

미국산은..(-- )/~.. 개나 줘버려~!

 

 

 

 

 

 

 

 

수제로 만든것이라는데 파스타의 약간 느끼한 맛을 없애주더군요.+_+b.

 

 

 

 

 

 

 

요놈도 기억이 나지 않군요..ㅠㅠ..

 

하지만 파스타 모두 맛은 있었습니다.+_+.

 

 

 

 

 

 

 

 

2명이서 파스타로는 적겠다 싶어서 시킨 피쉬 앤 칩스~!

 

뜨끈하게 감자 와 생선 튀김의 맛이 +_+b

 

그런데 너무 짭쪼름한 맛이라 계속 먹으면 물릴듯 합니다.

 

 

 

 

 

 

 

 

피쉬 앤 칩스 소스입니다.+_+.

 

 

 

 

 

 

마지막으로 나온 후식~!

 

식사를 마치면 허브차 3가지 중에 하나를 주네요~+_+~

 

 

 

 

전체적으로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이 있었고..서빙 하는 분들도 친절 하셨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크림 파스타는 비토 보다 더팬이 더 맛이 있는거 같네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view on 추천 부탁드립니다.+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