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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양산 토곡정원
사람들이 없을 땐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을만한 토곡 정원 아래사진에 있는 음식은 모두 맛이 있었음. 야외에서 놀기엔 여름은 덥고 봄, 가을쯤에 아이들과 함께 가면 정말 좋을 만한 곳. 내년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봄이 오면 다시 가봐야지.
2020.12.31 -
[2020.11.23]양산 서리단길 라이온식당
양산 서리단길 라이온식당 양산 물금에도 서리단길 이라는 곳에 맛집이 약간(?) 생기고 있음. 서리단길 끝자락에 위치한 라이온식당 라이온이라 사자 모양인가??? 계란 노른자와 함께 꽃등심을 비벼서 첫 숟가락을 떠서 먹었을 때 '아.. 정말 맛있구나' 중간쯤 먹다 보니 약간 느끼한 감을 지울 수 없었음. 다음에는 꼭 음료 혹은 맥주랑 같이 먹어봐야 할 듯. 와이프가 먹은 동파육 덮밥. 고기가 부드러워 먹기가 좋았으며 와이프가 맛있다고 엄지척! 기본찬이 정갈하게 나오며 반찬이 다 맛있었음. 홍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스 홍씨는 일단 패스..(다른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음식의 맛과 실내 인테리어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었다. 양산에 핫하다는(?) 서리단 길에 꼭 한 번은 가볼만한 곳인듯..
2020.12.30 -
[2013.08.14]부산역 오스테리아 부부[Osteria BuBu]
예약을 꼭 하고 가야된다는 오스테리아 부부.. 벼르고 벼르다가 휴가때 가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니 어떤걸 주문 하냐고 물어봅니다;;;; 코스요리는 시간에 맞춰서 해야된다고 해서 코스요리만 되는지 알았지요..ㅠㅠ..(혹시나 전화 예약하시는 분들 코스요리 꼭 안하셔도 될꺼 같네요) 어쨋거나 35,000원 50,000원 짜리가 있길래 35,000원짜리 두개를 주문하고 부산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때문에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하셔야합니다. 가게 도착하면 제일 먼저 시원한 보이차를 챙겨주십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보이차만 엄청 먹었습니다;;; 가게가 작은편이라 Bar식으로 테이블이 만들어져있으며, 일하는 분들도 직선의 동선으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전체적인 가게 분위기 샷입니다. ..
2013.08.23 -
[2013.08.15]부산대 프리츠 프리츠
광복절날 와이프와 부산대에 있는 NC백화점을 가게 됐습니다. 2011년인가? 10년인가? 그때 이케아병행 수입 매장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없더군요.ㅠㅠ. 지하게 모던인가? 가구 및 인테리어 용품을 파는 곳이 있더군요.(한번 가볼만합니다. 강추~!) 쇼핑을 끝내고 목을 축이고자 그 위험하다는 낮술을 한잔 하러 프리츠 프리츠를 갔습니다. 오후 5시에 도착한터라 조용하더군요.^^.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술 종류가 달라졌더군요.+_+.. 바 쪽에는 레고가 가득가득 하더군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시간이 나면 조금더 이쁜걸로 보충 하시겠다고;;; 생맥주 입니다.ㅠㅠ/. 에딩거, 호가든, 파울러너, 바이엔슈테판 +_+/ 사장님께 살짝 여쭤봤더니 생맥이 어마어마하게 맛있다고.^^;. 평소에 파울러너를 즐겨 먹는터..
2013.08.21 -
[2013.08.16]센텀 세븐스프링스
휴가.... 똑이를 가진 와이프와 멋들어진 곳을 다녀 올수가 없었습니다.ㅠㅠ. 그리 하여 부산 맛집을 다녀 보기로 하고 그간 와이프가 가보고 싶었던 곳을 선별(?) 하여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센텀에 위치한 세븐스프링스~! 샐러드 뷔페로 알고 갔지요~! 위치는 KNN방송국 신사옥 28층입니다. 엘리베이터에 내리자마자 식물(?)들이 아주;;;; 음식 있는 곳과 의자 모두 넓직넓직 합니다. 손님이 많은 편이였는데 넓직한 구조때문에 그런지 번잡해 보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게 되어 있더군요. 샐러드바라고 해서 풀때기(?)만 있는지 알았는데 살찌는 종류도 꽤나 있더군요.^^. 정식메뉴로 스테이크도 있긴 했지만 저희는 샐러드바만 이용을 했습니다. 음식도 대체로 맛있는 편이였고~! 창가쪽 ..
2013.08.19 -
[2013.08.10]사상술집 우남포차
오랜만에 사상에 후배를 찾으로 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할 곳을 찾았는데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 있더군요. 유명한 사상꼬리집 바로 맞은 편이라 찾기도 쉽더군요. 혼자서 후배 기다리를 기다리다가 인테리어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하게 드래곤볼 만화책이 있기에 시간을 때워봅니다. 전편이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주인분이 보신다면 슬램덩크도 구비를 좀;;;+_+ 만화책만 보기엔 좀 그래서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특이하게 OB생 크림맥주라 일하는분께 부탁드리고 맥주 담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크림이 들어가서 더 맛있어 보입니다. 후배놈이 늦는 바람에 혼자서 500cc를 두잔 들이켰습니다. 하이트나 카스 생맥보다 밍밍함이 덜 했고 외국 생맥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크림이 들어가서 맛이 괜찮더군요.^^...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