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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대연동 청춘닭갈비
요즘은 사진만 찍어놓고 귀차니즘에 포스팅이 너무 없었네요.ㅠㅠ. 아내가 임신하고 오랜만에 닭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여기저기 블러그을 찾아보다가 집에서 가까운 곳을 한번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유가네 닭갈비 철판 볶음밥을 먹으려 했는데 차가 밀릴 시간이라.^^;. 거두 절미 하고 대연동에 위치한 청춘닭갈비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주차장은 1시간 무료인 모두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청춘닭갈비 간판입니다. 깔끔한 간판과 신호등 간판이 있어서 찾기가 쉬우실껍니다. 사진에 보시듯 콜라겐 육수를 시킬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딱히 시킬만한 양을 먹지 못했네요.^^;. 실내는 약간 복고풍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여자 사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드셨다는 메뉴판(?)입니다. 정말 LP판으로 만드셨다고 하시더군요...
2013.08.06 -
[2013.02.06]가야 동의대 알리오 올리오
동의대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요기될만한 곳을 찾다가 찾은곳(?) 입니다. 스파게티도 먹고 싶고 화덕피자도 먹고 싶었는데 딱인 곳이더군요. 차도 앞이라 건물에 주차장이 없는지 알았는데 가야1파출소 옆에 참숫골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1시간이 무료라고 하더군요. 주차장과 가게의 거리는 한 20m정도 되더군요. 바로 옆에 있었으면 좋겠지만 주차장이 있다는것에 위안을 삼고.+_+. 입간판이 있어 찾기가 쉽습니다. 2층 알리오 일리오 입구입니다. 좀 늦은 시간에 들려서인지 분위기는 한산한 편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터라 저에겐 딱이더군요.^^;.(9시쯤이라 늦은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파르미지아노라는 화덕 피자와 까르보나라, 마레(해산물 파스타) 요렇게 3개를 주문 했습니다. 세트 메뉴..
2013.02.07 -
[2013.02.01]서면 더포
와이프가 월남쌈이 먹고 싶다고 평소에 벼르던 더포를 가게 됐습니다.^^;. 서면 센트럴센터에 위치하며 더팬 바로 옆에 있는 곳입니다. 더팬도 자주가는 편인데 블러그에 한번도 올리지 못했네요.^^;.(한우 채끝 고르곤졸라 정말 맛있습니다.ㅋ) 금요일 저녁 7시쯤이였는데 가게는 좀 한산한 편이였습니다. 조용히 식사를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더군요. 주차는 서면 센트럴스타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영수증을 제시하시면 3시간까지 무료주차입니다. 착석하자 마자 메밀차를 갔다 줍니다. 적당히 미지근한게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3가지 소스가 나옵니다. 포커싱때문에 보이지 않는데 소스 밑에 야채는 쌀국수에 같이 먹는것이더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월남쌈에 싸먹었습니다.(맛은 좋습니다.) 2인 B세트를 시..
2013.02.06 -
[2012.05.31]범일동 건양정 홍삼 삼계탕
회사 근처에 삼계탕집이 한곳이었는데.. 어느날 홍삼 삼계탕이 하나가 더 생겼더군요.^^. 사실 이곳에 간지는 좀 오래됐는데 포스팅을 한번도 하지 않았더군요..;;; 일단 건양정 홍삼 삼계탕은 체인점으로 제가 가본곳은 범일점이였습니다. 워낙 전복을 좋아해서 전복삼계탕을 자주 먹으로 다녔습니다.^^. 이곳은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 하실때 꼭 전화를 해보고 가세요~! 사진을 많이 찍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진이 몇장없습니다.^^;. 기본 밑 반찬에 여기는 홍삼튀김이 인당 하나씩 나오더군요. 그리고 손님이 원하면 홍삼막걸리도 한잔씩 주십니다.^^;. 맛있는 홍삼 튀김입니다. 저기 소스는 복분자 소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막걸리 한잔에 튀김이 기가 막히더군요.^^. 메인요리 전복 삼계탕입니다. 삼계탕 우측에..
2012.09.17 -
[2012.09.07]센텀 토담
휴가기간을 맞아 평일 낮에 할 수 없는것을 해보자 싶어서 센텀 백화점을 들렸더랬습니다. 시간이 2시쯤 되서 브런치를 먹을까..밥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센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식당가는 다른 백화점과 달리 맛집이 많이 있다는 소문을 입수~! 주차를 하고 바로 9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토담이라는 곳을 들어갔습니다. 2시가 훌쩍 넘은 시간인데도 손님이 많더군요. 가격은 다른 식당에 비해 조금은 비싼듯 했습니다. 이날 저는 매운갈비찜을 시켰고 와이프는 떡갈비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각각 18,000원 음식을 시다리는 시간..+_+.. 매운떡갈비찜 입니다. 단호박과 감자, 떡볶이 떡에 갈비가 크게 6개정도 들어가있었습니다. 양념이 칼칼하니 맛있더군요. 혼자서 열심히 먹었는데 배가 많이 불렀..
2012.09.12 -
[2012.09.08]향나무집 양곱창
회사에 과장님 한분이 카스(카카오스토리)에 양곱창이라고 올리셨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주말을 이용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와이프는 남포동을 가자고 했지만 집도 가깝고 해서 수영으로 가봤습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있으신분들도 주차걱정은 없어보였습니다. 찾아간 시간이 9시 가까이 되었는데도 사람이 꽤나 많더군요. 가격은 다른 양곱창집 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라 생각이 드네요. 양곱창을 시켰는데.. 대창이랑 양이 같이 나왔습니다. 이날 결혼식 뒷풀이 한다고 양곱창이 모질랐는지 모르겠지만 양곱창은 아주 적게 나왔습니다.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양곱창을 시키면 모듬식으로 대창이랑 양이 섞여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그리고 기본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두분 가셔도 3인분은 주문을 ..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