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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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남해 가을
처가댁에 내려갔다가 쇠섬을 둘러보던중.. 날씨도 춥고..ㄷㄷ 이제 완전 가을이라는..ㅠㅠ.. 여름이 좋은디..ㅠㅠ..
2010.09.26 -
[2010.09.03]대연동 비단비
집 근처에 항상 붐비는 중국집.. 한번 들려 본다는게 이사오고 딱 1년만에 가보는듯 하다. 이곳이 맛집에 올라왔는데..-_-a.. 솔직히 잘 모르겠다는.. 뭐 일반 중국집이랑 비교하기 거석하지만 가격이 보통 중국집보다는 2~4천원 비싸다는.. 처음에 앉자 마자 주는 차(?)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탕수육 작은거 시켰는데 둘이서 밥하고 먹기엔 조금 많았다. 탕수육 맛은 그냥 그랬던듯.. 다른걸 시켜볼껄 그랬나.ㅡㅡ? 이집이 쟁반짜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봤더니..ㅡ.ㅡa.. 개인적으로 용궁사에 있는 쟁반짜장을 추천하고 싶다는..
2010.09.08 -
[2010.08.26]해운대 PALAZZO 빨라쪼 델 쁘레또
심양이 로마에서 그렇게 맛있게 먹었다던 아이스크림..ㅡ.ㅡa.. 세계3대 젤라또라고 한다. 파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고...가문의 이름이라나 뭐라나.. 메뉴가 센텀보다는 많지는 않았지만 바다 소리를 들으며 아이스크림 먹으니..+_+b.. 저 메뉴중에 흑미리조가 많이 나간다고 한다. 맛도 +_+b 여튼 아이스크림의 단맛도 적당하고 몸에도 좋은 뭔가가 있다고 했는데..기억이..ㅡㅡa..
2010.08.30 -
[2010.08.08]광안리
광안리에서 만났던 몽실몽실 구름.+_+.
2010.08.23 -
[2010.07.18]인천 공항마을 해물칼국수
인천공항에서 나오는길에.. 호텔 근처에 즐비하게 있던 칼국수집들.. 그중에 한곳을 들어갔다. 칼국수가 비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쌋다. 1인분에 6천원..그외 영양굴밥과 밥류는 1만원, 계장류는 2만원... 칼국수 2인분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왔고.. 1인에 가리비는 1개씩 나오나보다.. 부산에 살고 있어서 해물칼국수는 많이 먹어봤지만 조개가 엄청 들어가있었다..+_+.. 맛은 그럭저럭이였지만 가격대비 괜찮은듯.. 사진을 봤을때는 양이 작은듯 하지만 남자 2명이서도 배부르게 먹었다. 가리비.+_+. 인천대교..+_+..광안대교보다 더 웅장했다는...
2010.07.18 -
[2010.07.17]청계천 우정낙지
인천공항 가기전에.. 잠시 청계천을 들렸다. 일행중에 한명이 유명하고 아주 매운 낙지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간 우정낙지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아주 황당했다는.. 1인분에 15,000원..-_-a.. 일하는 아주머니께 여쭈었더니 보통 4명이 오면 낙지 2인분에 밥, 파전, 탕 요렇게 시킨다고 한다. 너무 비싸긴 했는데..맛은 괜찮았다. 조개탕도 전도 낙지볶음도..ㅡㅡb.. 전용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1시간 무료...넘어가면 1시간당 주차비가 5천원이라고 한다. 밥값도 비싸고 주차시간 오버하면 주차비도 비싸고..ㅋ 1인분이다 양은 좀 작지만 저걸 밥에 비벼먹으면...입천정에 불난다..ㅡ.ㅡa.. 밥을 시키면 이렇게 대접에 나오는데 콩나물이 낙지의 매운맛은 그나마 조금은 없애주는듯.. 정말 매..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