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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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울산 오리고기집 늘찬마루
남부지방 마지막 단풍놀이 할수 있는 주말이라 해서 가까운 울산 대공원을 찾았다. 울산대공원 주변에 맛집을 찾아보던 결과 오리고기 집으로 유명한 늘찬마루를 들렸다. 2명이서 오리 한마리 먹기가 이렇게 힘든지.ㅡㅡa. 점심 특선은 12시부터 4시까지.. [오리탕 (6천원), 추어탕(7천원) ] 오리훈제를 시켰는데 오리훈제는 오리탕도 포함된다고 한다. 가격은 3만 8천원..-_-a..생각보다 살짝 비싼^^;; 오리훈제 시키고나서 나오는 기본 반찬들.. 기본 반찬들이 다 깔끔하고 꼭 집에서 먹는 반찬 느낌이.. 채소와 함께 있는 묵.. 처음에는 묵인지도 몰랐는데 묵집으로 나가도 될만큼 맛이 좋았다. 드디어 나온 메인요리 솔잎 오리훈제 솔잎이 바닥에 깔려있고 오리고기를 계속 따뜻하게 하기 위해 밑에 냄비에 오리 ..
2010.11.06 -
[2010.07.18]인천 공항마을 해물칼국수
인천공항에서 나오는길에.. 호텔 근처에 즐비하게 있던 칼국수집들.. 그중에 한곳을 들어갔다. 칼국수가 비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쌋다. 1인분에 6천원..그외 영양굴밥과 밥류는 1만원, 계장류는 2만원... 칼국수 2인분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왔고.. 1인에 가리비는 1개씩 나오나보다.. 부산에 살고 있어서 해물칼국수는 많이 먹어봤지만 조개가 엄청 들어가있었다..+_+.. 맛은 그럭저럭이였지만 가격대비 괜찮은듯.. 사진을 봤을때는 양이 작은듯 하지만 남자 2명이서도 배부르게 먹었다. 가리비.+_+. 인천대교..+_+..광안대교보다 더 웅장했다는...
2010.07.18 -
[2010.07.17]청계천 우정낙지
인천공항 가기전에.. 잠시 청계천을 들렸다. 일행중에 한명이 유명하고 아주 매운 낙지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간 우정낙지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아주 황당했다는.. 1인분에 15,000원..-_-a.. 일하는 아주머니께 여쭈었더니 보통 4명이 오면 낙지 2인분에 밥, 파전, 탕 요렇게 시킨다고 한다. 너무 비싸긴 했는데..맛은 괜찮았다. 조개탕도 전도 낙지볶음도..ㅡㅡb.. 전용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1시간 무료...넘어가면 1시간당 주차비가 5천원이라고 한다. 밥값도 비싸고 주차시간 오버하면 주차비도 비싸고..ㅋ 1인분이다 양은 좀 작지만 저걸 밥에 비벼먹으면...입천정에 불난다..ㅡ.ㅡa.. 밥을 시키면 이렇게 대접에 나오는데 콩나물이 낙지의 매운맛은 그나마 조금은 없애주는듯.. 정말 매..
2010.07.18 -
[2010.06.06]경남 의령 원조소바 다시식당
경남 의령에는 유명한 먹거리가 3가지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소바이다. 많은 원조집에서 가장 소문난집이라고 한다. 가격이 오른지 얼마 되어보지이 않는듯..^^;;;.. 메뉴는 저렇게 면으로만 되어있다. 비빔 소바 큰거..+_+.. 냉소바 큰거..^^;.. 비빔소바에 나오는 육수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맛은 비빔소바가 좀더 맛있는듯 했고.. 냉소바 역시 구수한 맛이 괜찮은듯 했다. 하지만 역시나 맛집으로 등록 되어 있는곳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맛집이라는 타이틀이 조금은 아쉬운듯 했다. 의령의 또 하나의 맛인 망개떡 이곳이 가장 잘하는곳 중에 한곳이란다. 주말에는 망개떡을 사가는 사람이 줄을 선단다. 포장 가격은 만원이며 맛은 정말정말 맛있다.+_+.
2010.06.07 -
[2009.03.15]롤초밥
개인적으로 롤 초밥을 싫어하는데.. 어찌하다 먹게된 롤 초밥..ㅠ_ㅜ..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꽤나 맛이 나더란;;;
2009.03.18 -
[2009.03.14]여수 두x비게장집
여수 두x비게장집 사람들이 하도 맛있다고 해서..찾아가봤는데.. 기본이 2인상이여서 참 난감했었다. 여튼 혼자라도 2인상 시켜서 열심히 먹고 있는데...세재 냄새인지 락스 냄새인지 났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먹는 내내 락스냄새가 걸렸다. 개인적으로 맛나게 먹었는데..추천해주고 싶진 않다.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