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1. 00:44ㆍ맛집/금정구
부산대학교 앞에 간단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두달 전쯤에 갔었던 곳인데 디카를 들고 가지 않은터라 이번에 새로 담았네요.
두명, 혹은 적은 인원으로 만원 남짓의 돈으로 맛있게 맥주를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른곳과 다르게 OB생맥주를 팔더군요.
그외 수입맥주 & 호가든 생맥을 팔고 있습니다.
안주는 단순하게 포테이토를 팝니다.
소스가 14가지인데 입맛데로 고르시면 된다는 점~~~~~
안주는 포테이토 소,중,대 3~5천원 가격이 싼편이죠...
중간에 보이는 소스 중에 2~3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허락 없이 찎은 젊은 사장님;;;;
호가든 생맥 큰 잔입니다.
너무 배부르더군요..^^;..
5천원짜리 안주인 포테이토 大자~!
두명이서 요거 하나면 맥주 4병은 거뜬히 드실수 있을듯 합니다.+_+/.
알콜 8.5도인 듀벨;;;
요거 하나 먹고 헤롱헤롱;;;
레페가 제 입에는 맛더군요.+_+.
각 맥주마다 전용잔이 따로 구비가 되어 있어서 맥주 먹는 맛이 배가 되는 듯 합니다.
레페 전용잔은 구하기 정말 어렵다고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_+.
저희가 간 시간이 8시 40분쯤 됐는데 10시가 될때까지 손님들이 북적여서 좀 한적할때 전체 샷을 찍었습니다.
요건 OB 생맥주입니다.^^.
두달전쯤은 take out을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생맥 & 포테이토를 take out 판매 하신다고 하더군요.
너무 더운 여름이면 길빵(?)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_+.
부산대학교 근처에서 만원으로 맛있는 안주와 맥주를 찾는 다면 이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자리가 좀 협소 해서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