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6]남포동 메리고라운드 브런치
집에 바를 벽지를 사러 가는 길에 주차도 할겸 메리고라운드를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메리고라운드는 식사를 하면 기본 주차 시간이 2시간이기때문에.. 식사 간단히 하고 남포동 1시간 정도 다녀오면 주차비 걱정은 없다는 것~! 와이프가 메리고라운드 브런치가 양도 많고 맛있다고 ~~~ 맛있다고..ㅡ.ㅡ;;;... 일단 기본 셋팅입니다. 기린 맥주가 2천원 할인하더군요. 예전 일본에서 먹던 맛은 아닌듯;;; 맥주 반잔쯤을 마시고 나니 스테이크 브런치가 나왔습니다. 정말 푸짐하더군요. 샐러드에 감자에 빵에 스테이크까지;;;; 요 셋팅으로 14,000원 이였습니다. 맛도 괜찮더군요. 특히나 샐러드가 싱싱하고 감자도 바삭하니 좋았씁니다. 하지만 빵 마지막 부분이 스테이크 소스에 흥건이 젖어서 마지막 빵은..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