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2]대연동 청춘닭갈비
요즘은 사진만 찍어놓고 귀차니즘에 포스팅이 너무 없었네요.ㅠㅠ. 아내가 임신하고 오랜만에 닭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여기저기 블러그을 찾아보다가 집에서 가까운 곳을 한번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유가네 닭갈비 철판 볶음밥을 먹으려 했는데 차가 밀릴 시간이라.^^;. 거두 절미 하고 대연동에 위치한 청춘닭갈비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주차장은 1시간 무료인 모두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청춘닭갈비 간판입니다. 깔끔한 간판과 신호등 간판이 있어서 찾기가 쉬우실껍니다. 사진에 보시듯 콜라겐 육수를 시킬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딱히 시킬만한 양을 먹지 못했네요.^^;. 실내는 약간 복고풍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여자 사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드셨다는 메뉴판(?)입니다. 정말 LP판으로 만드셨다고 하시더군요...
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