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6]울산 오리고기집 늘찬마루
남부지방 마지막 단풍놀이 할수 있는 주말이라 해서 가까운 울산 대공원을 찾았다. 울산대공원 주변에 맛집을 찾아보던 결과 오리고기 집으로 유명한 늘찬마루를 들렸다. 2명이서 오리 한마리 먹기가 이렇게 힘든지.ㅡㅡa. 점심 특선은 12시부터 4시까지.. [오리탕 (6천원), 추어탕(7천원) ] 오리훈제를 시켰는데 오리훈제는 오리탕도 포함된다고 한다. 가격은 3만 8천원..-_-a..생각보다 살짝 비싼^^;; 오리훈제 시키고나서 나오는 기본 반찬들.. 기본 반찬들이 다 깔끔하고 꼭 집에서 먹는 반찬 느낌이.. 채소와 함께 있는 묵.. 처음에는 묵인지도 몰랐는데 묵집으로 나가도 될만큼 맛이 좋았다. 드디어 나온 메인요리 솔잎 오리훈제 솔잎이 바닥에 깔려있고 오리고기를 계속 따뜻하게 하기 위해 밑에 냄비에 오리 ..
2010.11.06